Rise of the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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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댓글 - WAR ?), 그 이름 처럼 이 영화를 둘러싼 논쟁이 전쟁급이네요. 인터넷 상에서 하나의 화두를 둘러싸고 이렇게 수많은 글들이 공격적으로 포스팅 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요.

용가리 (1999) 로 한번 연습 게임을 치뤘으니 이제는 본 게임이라고 할까요. 2003년 D-WAR 제작이 공식적으로 발표 되고 영화 계시판을 중심으로 작은 국지전들이 발생하다가 언론 시사회 이후,  Ozzyz님의 1억짜리 떡볶이 라는 원자 폭탄급의 방아쇠를 신호로 전면전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D-WAR가 개봉 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송희일 감독의 <디 워>를 둘러싼 참을 수 없는 라는 글이 공개 되었는데요. 그 파급력은 놀라웠습니다. '디워 단상' 이 히로시마의 '리틀보이' 라면 이 글은 나카사키의 '팻맨' 이라고 할까요. 그 글에 포함된 공격적인 표현은 중도적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도 심한 거부감과 직설적인 분노를 불러 일으켰고 소위 먹물 - 대중(혹은 소수 취향 - 다수 취향) 구도의 논쟁을 만들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듀나 의 글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젠 조금 두려워지네요.
지금 상황에서 듀나 특유의 고양이 발톱 가는 듯한 문체가 작렬한다면 Doomsday Muchine 급의 파장을 불러 일으킬까 싶네요. 그러면서도 시간날때마다 익스트림 무비영화 낚서판을 서성이고 있습니다만..

무엇이 이토록 D-WAR를 뜨겁게 하는 것일까요.
비주류의 감성, 이무기가 용이되어 승천하는 내용은 이미 이감독의 이 영화에서 본적이 있을텐데, 이 영화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끓어올랐죠 ? 아니,  차갑게 식었다고 하는게 어울리겠네요..  :P

이 D-WAR를  제 생각의 질서 유지 차원에서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길이 길어져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OTL)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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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in the Water
샤말란에게도 그들은 죽어 마땅한 존재들이었습니다.

anti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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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Eve

해당 내용과 포스터는 별 관련성이 없습니다.


애국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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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붉은 물결~ 그 자체로는, 기분 좋은 추억


심형래 그리고 영구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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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어린이들이 스크린을 향해 웃으며 외치게 되기를..영구야~


그리고 쇼는 계속된다

2007년 9월 14일 D-WAR가 미국에서 개봉 됩니다. D-WAR의 진정한 시험대라고 할 수 있죠. 미화 5000만 달러 가 낙관할 수 있는 목표는 아닙니다. 미국의 평론가의 시선도 한국에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구요.

하지만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겠죠. 왠만한 블럭버스터, 그 동네에서도 까칠한 편이죠. 오히려 국내에서도 이슈가 된 미국 영화 커뮤니티에 실린 아마츄어 평론가의 평이 부담이 되네요 : 괴수영화 마니아인 내가 좋아할 요소가 많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형편없어서 싫어하게 됐다

미국 시장 외에 일본, 유렵, 중국(은 아직 미확정이죠?)에서도 차례 차례 개봉을 할테니 마치 박찬호 5일 등판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매주 집계되는 D-WAR 해외 원정의 박스 오피스 결과를 바라보겠군요. 이거 재미있겠는데요..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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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졌네요..  -_-

다시 듣고있는 정은임의 FM 영화 음악실, 그 차분한 목소리가 주는 기쁨 외에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옛 영화들에 관한 그 시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람들에게 그저 좋은 추억의 영화 대접을 받고 있지만 개봉 당시에는 그저 거친 논쟁의 중심에 놓인 한편의 논란작이었던 많은 영화들.. D-WAR가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상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만약 그녀가 있었다면 지금 D-WAR에 관해 어떻게 차분히 영화를 읽어 주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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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m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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